A1. 당시 사용하던 프로그램이 너무 느렸던 것이 문제였어요. 뭔가를 하나 확인하려고 하면 정말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 라온엑스솔루션즈에서 오셔서 새로운 프로그램의 성능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기술적으로도 뛰어난 점이 많았고요. 물론 제가 기존 사용하던 솔버의 모든 기능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해서 그런 차이를 느꼈을 수도 있겠지만,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유저들이 사용하기 매우 편리했어요. 빠르고 직관적이었죠. 처음에는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내 익숙해졌습니다.

A2. 업무 속도가 아주 빨라졌죠. 답답하지도 않았고 좋았어요. 한국인들은 빨리빨리 좋아하잖아요. 그 시간에 다른 일을 처리하게 되서 업무량은 증가한 것 같은 느낌이지만 (웃음) 일 처리의 속도가 많이 빨라져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어요. 이를 통해 저희가 한단계 점프한 것 같아요.

A3. 회사 내부에서 '라온엑스솔루션즈'에 대한 이미지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나빴다가 좋아진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우리에게 좋은 이미지였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라온엑스솔루션즈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이제는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발전했죠. 라온엑스솔루션즈는 우리 회사의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고, 지속적인 지원과 실용적인 솔루션에 대해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A4. 라온엑스솔루션즈는 사람을 대하는 부분에 있어서 특별한 것 같아요.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으면 그걸 누군가는 인정해주면 좋은 게 사람의 마음이잖아요. 근데 보통의 회사는 개인의 성장과 노력에 대해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가 어렵죠. 특히 조직의 규모가 크면 어쩔 수 없긴해요. 효율성을 제일 크게 생각해서 조직을 분리하고 하니까요. 저희 한화도 조선 3사 중에서는 규모가 큰 것에 비해 직원들 간에 긍정적인 관계성이 있는 것 같아요. 일이 쉬운 곳으로 이직했던 직원들이 다시 돌아오는 걸 보면 문화가 그리워서 오는 것 같아요. 그만큼 문화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면에서 라온엑스솔루션즈는 제3자가 봐도 직원들 개인간의 교류와 교감이 잘 되는 회사인 것 같아요. (웃음) 라온엑스솔루션즈는 단순히 조직의 규모가 작아서 서로를 챙겨주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회사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향이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분위기, 정말 좋은 의미로 가족같은 분위기가 있는 듯합니다.

A5. 라온엑스솔루션즈의 가치를 수표로 표현하자면, 백지수표라고 할 수 있어요. 단순하게 금액으로 측정할 수 없는 가치를 지녔다는 거죠. 라온엑스솔루션즈는 신뢰할 수 있는 멋진 회사에요. 라온엑스솔루션즈와 함께하면서 만족스러운 점은 많습니다. 딱 하나만 말하라고 하면 실무자들의 실력이 굉장히 높다는 부분이에요. 회사 이름대로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는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특히 솔루션 서비스팀에 계시는 안재욱 책임의 적극적인 기술지원이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을 해요. 저희들은 라온엑스솔루션즈를 20년 넘게 보면서 잘 알잖아요. 모든 분들이 실력이 뛰어나요.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라온엑스솔루션즈는 잘한다.‘ 입니다.